2023년 상반기 기준으로 표를 살펴볼게요. 최근 11월 기사로는 적립금 규모의 순위가 바뀌어 신한은행이 표와 다르게 1위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적립금 비교
IRP 계좌의 수익률로만 보았을때 원리금보장 상품이나 실적배당형 상품이나 모두 증권사가 압도적으로 실적이 좋습니다.
운용 규모는 은행권이 압도적이지만 (신한-국민이 1-2위 경쟁) 수익률 측면에서는 증권사에게 명함을 못 내미네요. 퇴직연금에 대한 전체적인 인식이 낮기 때문에 안정적인 은행에 IRP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증권사 중에서도 적립금 규모 면에서는 미래에셋이 1위 입니다. 젊은층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원리금 보장형 수익률
적립금 규모는 25위이지만 한국포스증권이 원리금보장형 중에서 수익률이 가장 좋네요.
실적배당형 수익률
실적배당형의 경우도 적립금 규모가 31위인 유안타 증권이 1위라는 사실을 보면 적림금이 많다고 해서 실적이 모두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다만, 하나 눈에 띄는 곳이 있는데요. 삼성증권입니다.
증권사 중 적립금이 미래에셋 다음으로 2위인데 (은행까지 포함하면 6위) 실적배당형 상품에서 수익률이 무려 3위입니다. 1위인 유안타증권, 2위인 광주은행과 불과 0.1~0.2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적립금 규모에서도 안정적인 6위에 있고 수익률도 좋으니 삼성증권이 여러모로 좋아 보이는데요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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